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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76억원 규모 ‘긴급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 사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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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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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대표이사 이웅상)는 리노스, KT, 위니텍 컨소시엄이 서울지방조달청과 총 252억원 규모의 계약을 22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리노스 총 계약금액은 전체사업의 30%에 해당하는 76억원(부가세 포함)이며, 계약은 1, 2차에 걸쳐 분할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사업을 총괄,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며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신고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21개 신고전화를 긴급은 112(범죄)•119(재난), 비긴급은 110(민원•상담)으로 통합하는 사업으로, 리노스는 10월 31일까지 112와 110에 대한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세월호 침몰시 122(해양사고 신고전화)를 모르는 학생이 119로 최초 신고해 119에서 122로 재연결하는 과정에서 골든 타임이 허비되었으며, 국민적 인지도(98%)가 높은 119와 112가 일반 민원 처리로 긴급전화 선제 대응력이 저하됨에 따라 이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사업이 완료되면 어느 번호로 신고해도 최신 ICT 정보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신고정보 공유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민원처리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리노스는 지난 2011년부터 경찰청 ‘112시스템 전국표준화 및 통합구축’을 비롯하여 ‘수배차량 검색체계 개선 2차 사업’, ‘112콜백시스템’ 등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1월에는 ‘앙골라 치안시스템 고도화 사업’ 계약 체결을 통해 첫 해외 진출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하였다.

 

리노스 ICT사업본부 정영훈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리노스 공공분야의 수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 동안의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향후 공공SI 분야에서의 리노스 위상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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